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다 선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의 [[슈팅 게임]] 및 [[퍼즐 게임]] [[스코어러]]. 주로 슈팅 게임과 퍼즐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하지만 본인의 인터뷰나 해당 스코어러에 대한 소문을 보면 슈팅이랑 퍼즐만 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. 풀네임은 LAOS-長田仙人이며 주로 새기는 이니셜은 OSD. 선인이라는 명칭은 자칭이 아니며 단골 오락실에 같이 다니던 다른 사람이 붙여준 것이 스코어 네임화한 듯하다. 시코쿠 고치현 출신으로 2005년 이후로는 잘 활동하지 않지만 한창 활동할 시절에는 [[유세미]]처럼 슈팅게임의 신으로 불렸다. 실제로 [[아리카]]에서도 「'''동쪽의 [[유세미]], 서쪽의 선인'''이라고 일컬어지는 슈팅게임신 중의 한 명」이라 소개했을 정도. 후술하겠지만 슈팅게임의 신답게 회피력과 스코어 올리는 속도가 경악스럽다. 플레이 스타일은 [[나이토(스코어러)|나이토]]나 [[유세미]]처럼 철저한 패턴화 지향이 아닌 과감하게 들이대면서 피하는 스타일. 그렇다고 아예 패턴화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좀 위험하더라도 피할 수 있고 패턴 실행에도 문제가 안 생긴다 싶으면 기합회피하는 성향이다. 또한 느린 기체를 선호하는 듯한 성향을 보이는 두 사람과 달리 빠른 기체를 선호하는 편. 그리고 횡스크롤보다 종스크롤 슈팅게임을 주로 즐기는 편이다. 플레이 스타일도 상반되지만 외모도 평범하게 생긴 [[유세미]]나 좀 통통하지만 그럭저럭 훈남인 [[나이토(스코어러)|나이토]]와 달리 일본에서도 못생겼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제법 눈에 띄며 국내에서도 그의 사진을 보자마자 '''혐짤'''이라 표현한 사람이 있다. 나이 차도 꽤 나는 편. 나이 많은 사람부터 나열하면 나이토, 오사다, 유세미 순.[* 나이토와 오사다는 데뷔 시기와 나이가 별 차이 안 난다.] 스코어러서의 재능도 출중하지만 인터뷰나 현지인의 평에 따르면 굉장한 근성 가이인 것 같다. 별로 쉬지도 않고 하루 종일 플레이할 정도. 그리고 게임할 때는 직장 나가서 일하듯 자연스러운 기분으로 한다는데 이게 게임하면서 잘 빡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명확. 만약 그렇다면 선인이라는 닉네임이 아주 잘 어울릴 듯하다. [[나이토(스코어러)|나이토]]나 유세미 같은 톱플레이어들조차 게임하다 빡치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인내력의 소유자인 듯.[* 나이토는 슈팅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'젠장!' 이라고 외치면서 빡친다고 하며 유세미는 [[도돈파치 대왕생|대왕생]]을 하다 [[히바치(돈파치 시리즈)|히바치]]전이 안 풀리자 돌려차기로 레버를 꺾어버린 일이 있다.] 결국에는 선인도 인간은 인간인지 인터뷰에서 자신을 좌절시킨 게임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. 슈팅 게임으로는 발트릭[* [[NMK]]가 제작하고 [[쟈레코]]가 1986년에 발매한 런앤건 종스크롤 슈팅게임인데 총 4스테이지 이지만 1스테이지부터 토 나올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. 전멸폭탄은 없고 점프 긴급회피 외엔 위기 대처 방법이 없으며 느린 기체에 피탄 판정도 큰 데다 탄막슈팅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빠른 속도의 대량 탄막과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유도탄 등을 쏟아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.]이 있으며 슈팅게임으로는 발트릭 이외에도 더 있는 모양이며 굳이 슈팅이 아니더라도 도중에 좌절한 게임들은 많은 모양이다. 데뷔 시기는 상당히 이른 편으로 처음 접한 게임은 [[갤럭시안]]이라고 한다. 사실 그 전에도 슈팅게임을 했었다고 하나 본인이 무슨 게임인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. 아무튼 위 발언도 그렇고 실제로 [[1943 改]]나 [[도균]][* 토아플랜을 가장 좋아하는 개발사로 꼽을 정도로 좋아한다.] 같은 게임에도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상당히 경력이 오래된 슈터인 듯하다. [[게메스트]] 같은 잡지에서 이름이 보이기 시작한 시기를 데뷔시기로 본다면 87년경이다. [[구극 타이거]]에서 이름이 보였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